오마이뉴스에서 활동하는 박은선에게 궁금한점

 

근자 오마이뉴스에서 활동하는 박은선 시민기자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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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째, 초시생이면서 왜 그렇게 변시합격률에 대해 악을 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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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그 반대로, 로스쿨 3년 다닐 동안 아무 얘기도 않다가 이제 변시때가 되자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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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교육이 부실하다느니, 로스쿨이 고시학원화 되었다느니 소리를 인제 와서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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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교육이 고시학원과 똑같다는 사실은 로스쿨 1학년때부터 충분히 알았음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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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무엇을 하고 있다가 인제 와서 깽판을 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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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 추측에 그녀는 변시합격률을 높여달라는 주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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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붙었으면 싶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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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에 하나 변시에 합격하면, 자기 이름도 날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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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으로 영업력은 저절로 쌓이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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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생들은 변시 합격률이 낮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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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합격률이라는 것을 내가 보니 2018년 변시가 49%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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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반이 붙는 시험이 있다고? 우리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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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국시와 비교하고 있지만, 그럴거면 의전원 처럼 실력없는 법조인을 양성하는 로스쿨을 폐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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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이 의대로 회귀하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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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도 사법시험으로 회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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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F1h9D9bhBk

[출처] 오마이뉴스에서 활동하는 박은선에게 궁금한점|작성자 옴부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