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생방송서 동급생 신체 노출한 10대들…"친구 사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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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k쟁이 2023. 1. 10. 14:34

동급생 신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중계 한 혐의를 받는 10대 2명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10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중학교 3학년 2명이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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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최초 경찰 조사에서 "친구 사이 장난을 쳤다. 강제는 없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영상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한 결과 강제 행동이 확인됐습니다.

친구 때리며 SNS 라이브 방송한 중학생 2명 입건

대구경찰청은 어제(9일) 밤 11시쯤 대구 지저동에 있는 숙박업소에서 친구를 때리고, 옷을 벗기는 모습을 SNS로 생중계한 혐의로 중학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학생은 옷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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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자식들

너무 쎄게 처벌하진 않더라도

다시는 못하도록 만들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