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채운 진기주, 삼성->기자->모델->배우 이직 끝판왕?
시청률 32.9%의 파워 오삼광빌라에서 이빛채운 역을 맡아 엄청난 사랑을 받은 진기주 진기주의 과거 직업 변천이 이슈다. 빛채운은 삼성SDS에 입사했다가 3년만에 퇴직. 퇴사 후 듣보잡언론 기자 생활을 시작 “유년기 때부터 꿈꿨던 일이라 ‘진기주 기자’라 불리는 게 뿌듯했다” 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수습 기간 동안 개인적인 시간이라곤 씻는 시간 밖에 없었다. 새벽 3시부터 경찰서와 대학병원을 돌면서 밤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체크하고 밤이 되면 교육을 받았다. ‘내가 이걸 하려고 힘들게 회사를 그만둔 게 아니었는데’란 생각이 들더라” 고 주장 결국 기자 일을 그만두게 된 진기주는 슈퍼모델을 거쳐 그토록 바라던 배우로 데뷔했다. 진기주는 ‘두 번째 스무 살’로 데뷔하기 전까지 오디션에서 수차례 고배를 ..
예쁜여자
2021. 3. 11.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