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리꾼 이거 재밌다.

영화 소리꾼

이거 재밌다.

 

내가 좋아하는 암행어사도 나오고

 

근데 소리꾼 딱히 노래가 크게 감동적이거나 하지는 않았슴..

 

주연배우는 누군지 처음보는 것 같아서 찾아보니

 

국악인겸 가수라고 한다.

 

잘하긴 하는 것 같더라고

 

국악을 말야

 

 

뭐 여튼 소리꾼 줄거리 자체는 볼만함

 

단, 근데 크게 감동적이진 않음..

 

음...머랄까... 그저 그렇달까

 

내가 집중을 제대로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여튼 그랬다.

 

중간에 심청이 이야기도 나오고 그런식으로 스토리가 2개인 형식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이야기도 중구난방이고..

 

하필이면 배경도 전라도인것 같고.

 

주인공들이 경상도고

 

나쁜 놈들이 전라도였어야 했다.

 

그리고 내용도 좀 더..뭔가 스케일같은게 괜찮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듬

 

그냥 대충 함 보기에 괜찮을지도...

 

여튼 예나 지금이나 권력가진 새끼들은 헛직거리만 해대고

 

국민들 피빨아먹는 놈들임

 

좌파나 우파나 다똑같음.